2024년도에는 수도권 지역에 기숙사 4개가 착공이 됩니다.
월 10~30만 원대로 대학생 3,2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치솟는 방값에 대학생들이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내 국·공유 부지를 활용하여 여러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2024년에는 수도권 지역에 사는 약 3,200명의 학생들이 월 기숙사비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4개의 기숙사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2024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착공하는 연합기숙사는 총 59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한 달에 10만 원(관리비 포함) 정도의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용산에 위치한 제2기숙사는 어린이 놀이공간과 체육시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한국체육대학교(6월, 704명), 인천대학교(9월, 906명), 서울과학기술대학교(10월, 1,000명) 등 3개 대학에 총 2,600여 명의 수도권 학생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월 10만원대 대학생 연합기숙사 만들어진다. 용산 연합기숙사 입주 시기 신청
1. 대구행복기숙사, 동소문행복기숙사
2023년도에 대구(대구행복기숙사)와 서울 성북구(동소문행복기숙사)에 각각 공공기숙사 2곳이 추가로 건립돼 약 1,700명의 대학생이 전기와 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포함한 월 기숙사비용 20만 원 ~ 30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 추가지원 혜택
특히, 기숙사와 협약을 맺은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월 5만 원에서 최대 24만 원까지 추가로 기숙사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2. 2024년 착공 기숙사 건립 개요
1) 서울시 용산구
2) 서울시 송파구
3) 인천광역시 연수구
4) 서울시 노원구
3. 연합기숙사 신청 및 입주안내
전국에 있는 연합기숙사에 대한 신청 및 입주안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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