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 직항 노선 생긴다. 한국 지방-자카르타·발리 각 주 7회 신설

 

한국 지방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까지  직항 노선이 생깁니다.

한국 지방-자카르타·발리 각 주 7회 신설이 되네요.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증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1. 신설된 직항 노선

 

 

1.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6개 지방공항 간 자유화

 

1) 한국 :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

2) 인도네시아 :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2.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횟수가 총 주 28회 증대됩니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하며,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성수기 발리 노선 무제한 운항

 

 

1.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2. 공동운항이란 : 일정기간 동안 특정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2개 또는 그 이상의 항공사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할 목적으로 각자 고유의 항공사 편명을 운항사 운항 편에 부여하여 판매하는 방식

 

 

 

3. 한국 - 인도네시아 운항현황과 탑승률

 

 

1. 한국 - 인도네이사 운항현황(2023년 동계기준)

 

2. 인천-발리 노선 양국 항공사 탑승률(2023년)

 

 

 

 

 

 

2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240202(석간) 한국-인도네시아 하늘길 더 넓어진다(국제항공과).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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