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경기패스 인천패스 기후동행카드 혜택 비교, 교통비 부담 완화,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높인다.

 

 

2024년도에는 K-패스,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됩니다.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고물가·대중교통 요금인상 등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대중교통비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각 교통 카드의 혜택과 적용 범위를  미리 파악해  보겠습니다.

 

 

 

 

K-패스,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기후동행카드 혜택 비교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간 비교, 출처 : 국토교통부

 

 

 

1. K-패스(전국)

 

 

1.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2024년 5월부터 출시하여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과 서민층 등 부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며, 수도권 3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와 협의를 완료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2.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전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월 최대 60회)입니다.

 

3. 전국 대상

- 인구 10만 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 제외

 

4. 월 8만 원 이상 사용 시 유리함.

1)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할 경우에 최대 60회까지 지불한 교통비의 일부를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2) 월 8만원 사용 시 돌려받는 금액 비교

- 일반인 20% : 16,000원

- 청년층(19세 ~ 34세) 30% : 24,000원

- 저소득층 53% : 42,400원

- 추가혜택 지원 :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 10%도 가능

 

 

 

2.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

 

 

1. 경기도와 인천시는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인천 주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The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2. “The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K-패스의 월 적립상한인 60회를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도 무제한으로 적립하고, 청년층의 연령을 확대(경기·인천, 39세까지)하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의 환급혜택을 상향(인천)하는 등 각 지역의 여건에 따라 혜택을 강화한 사업임.

- 인천시는 기후동행카드와 유사한 개념의 인천시 광역버스 무제한 정기권 도입도 검토 중

 

3.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은 K-패스 혜택과 경기·인천의 추가 지원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4. The 경기패스 혜택

1)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연 최대 24만 원 교통비 지원 혜택이 있음

 

5. 인천 I-패스 혜택

1)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환급혜택은 30%로 높아 짐

2)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연 최대 24만원 교통비 지원 혜택이 있음

 

 

 

3. 기후동행카드

 

 

1. 서울시는 수도권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월 6만 원대 금액으로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1월 27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2. 서울시민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중 본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과 지역에 따라 가장 유리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교통비는 획기적으로 절감되고 이용자의 선택권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3. 서울시의 면허가 있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이용이 가능

 

4. 제외 사항

1) 타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은 제한이 됨.

2)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신분당선 그리고 광역버스는 제외

- 올해 4월부터 인천, 김포시의 광역버스와 김포골드라인 경전철까지는 이용 가능할 것으로 나타나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내용이 없음.

 

5. 할인율

1) 서울시내 이동이 많은 사람들은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함.

- 한 달 기준으로  (따릉이 포함 시 65,000원, 따릉이 제외 시 62,000원)을 내면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 가능

2) 한달 이용 기준 40회를 기준으로 잡고 있으니 41회부터는 무료로 서울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며, 40회 미만인 경우에는 별다른 이득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4. 예상 이용자 예시

예상 이용자 예시,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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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240123(조간)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높인다…민생회복 위해 국토부-지자체 간 적극 협력(광역교통경제과).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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