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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진출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by 정보설계자 2024. 8. 1.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진출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였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의 치쉐페이(세계랭킹 53위)를 2-0(21-5 21-7)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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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확정

 

8강 진출 확정

안세영은 이번 승리로 조별 예선에서 2승 무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또한 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은 부전승으로 8강에 자동 진출했다.

 

8강 진출 영상 보기

 

 

 

안세영 파리올림픽 준결승 진출 영상 보기

'셔틀콕의 제왕' 안세영,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 진출

 

 

 

 

 

 

지난달 28일 열린 예선 1차전에서도 루마니아의 칼로야나 날만토바를 2-0으로 이기며 무난하게 16강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날 경기를 통해 명실상부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리올림픽 첫 경기 영상 시청하기

 

 

 

 

압도적인 경기력

 

압도적인 경기력

안세영은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게임은 단 14분 만에 21-5로 끝냈으며, 2게임은 16분이 걸려 21-7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경기 초반부터 노련하게 공의 코스를 판단하며 체력을 아꼈고, 스매싱과 헤어핀, 드롭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특히, 1게임에서 안세영은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공을 몸을 날려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올림픽 준비 과정

 

올림픽 준비 과정

안세영은 올림픽 이전 가장 최근 경기가 7주 전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전이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실전 감각과 긴장 문제를 완벽하게 극복했다. 이는 안세영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쌓아온 실력과 경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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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을 모두 제패해 2관왕에 오르며 이미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8강 진출로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세영의 활약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그녀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한다.

 

 

안세영 선수의 활약 소식과 2024 파리 올림픽 관련 최신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안세영 인스타, 파리올림픽 홈페이지, 대한체육회